기욤 뮈소는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작가이다.
"당신, 거기에 있어줄래요?" 소설은 원작을 각색한 한국영화도 나왔고
구해줘는 출판 이후 78주 연속으로 베스트셀러에 기록되었으며 아마존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다.
그의 소설은 로맨스 소설 같으면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합니다.
천사의 부름도 책 제목만 보면 로맨스 소설 같은데
처음부터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작가 기욤뮈소는
기욤 무소(, 1974년 6월 6일 ~ )는 프랑스의 작가이다.
그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전임 작가가 되기 전에 교사로 일했다.
첫 번째 소설인 "스키다마링크"는 2001년에 출판되었고,
그 이후로 그는 20권 이상의 소설을 썼는데, 그중 많은 소설들이 프랑스와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소설들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복잡한 인물들, 그리고 사랑, 운명,
그리고 인간의 상태에 대한 주제들로 알려져 있다.
그의 책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이상이 팔렸다.
그는 가장 인기 있는 현대 프랑스 작가들 중 한 명이며,
그의 책들은 프랑스와 다른 나라들에서 영화와 텔레비전으로 각색되었다.
그의 경력 동안 대중상과 렉터상을 포함한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파리에서 살고 있으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소설을 계속 쓰고 있다.
천사의 부름은
뉴욕의 JFK 공항에서 만난 두 낯선 사람인 매들린과 조나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프랑스 음악가인 마들린은 남편을 만나기 위해 파리로, 미국 건축가인 조나단은 샌프란시스코로 출장을 가는 길이다.
하지만, 그들은 우연히 서로의 휴대전화를 주웠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의 길은 엇갈린다.
그들이 전화기를 돌려줄 방법을 찾으려 할 때, 그들은 그녀의 어린 아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의문의 전화기로부터 매들린의 전화기에 있는 메시지를 발견한다. 자신의 아이를 잃은 조나단은 메이들린과 두 사람이 그녀의 아들을 찾기 위해 뉴욕에서 파리로 여행하며 복잡한 비밀과 거짓말의 그물을 푸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느낀다.
이 소설은 상실, 구원, 인간관계의 힘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빠른 속도의 스릴러이다. 무소의 글은 잘 그려진 인물들과 예상치 못한 줄거리의 반전으로 매력적이고 서스펜스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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