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삶은 없다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Library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매트 헤이그 작가의 도서입니다.

 

한국에는 2021년 발행되었고

 

국내 서점 베스트셀러 1위와 2021년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뉴욕 타임스와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한 책입니다.

 

 

줄거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인생의 갈림길에 선 노라 시드라는 젊은 여성에 관한 소설입니다. 

 

30대 중반 그녀는 견딜 수 없는 슬픈 일을 겪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결심하지만, 

 

눈을 떠보니 자정의 도서관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사서인 엘름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엘름 부인은 노라에게 원하는 만큼 많은 책을 탐색하고

 

다른 선택을 했다면 가졌을 다양한 버전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노라는 다양한 책을 탐색하기 시작하고 유명한 록 스타, 북극의 빙하 학자 등

 

그녀가 한 번도 살지 않은 다른 많은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노라는 자신의 삶의 다양한 버전을 경험하면서

 

모든 삶에는 고유한 투쟁과 도전이 있으며 완벽한 삶은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인생에서 내린 모든 결정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인생의 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경험을 통해 노라는 현재 순간을 살고 자신이 가진 삶에 감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궁극적으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을 내려야 합니다.

 

결국 노라는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기로 선택하지만,

 

 새로운 목적의식과 그녀의 인생에서 경험한 사람들과 경험에 대한 감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모든 삶에는 나름의 도전이 있고 주어진 삶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깨닫습니다.

 

 

 

 

느낀 점 

 

 

 

이 책을 읽고 현재의 순간을 돌아보고

 

현재에 자신이 가진 삶에 매 순간 소중하고 감사함을 가지고 

 

우리가 가진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될 때

 

그 선택을 되돌렸을 때 결과가 좋았냐고

 

그 삶에서도 후회를 하고 있지 않았냐는 것에

 

크게 공감하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때로는 싫어하는 후회하는 것에서도 좋은 부분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뭐든지 경험하다 보면 좋은 부분과 안 좋은 부분이

 

공존한다는 것을 느끼는 데

 

경험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