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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파스타는
우리에게 스파게티 하면 생각나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파스타의 종류도 많지만
기본적인 파스타로 대중적이다.
영양학적으로 토마토는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들어 있는데
라이코펜은 열을 가하면 흡수율이 생토마토에 비해 5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미 시중에는 편하게 사용가능한 토마토소스도 있지만
생토마토를 이용해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적인 토마토소스는, 양파를 올리브유에 볶고 월계수잎 등 향신료를 추가하여 토마토가 페이스트 상태가 될 때까지 볶아낸 것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에서는 9월이 되면 주부들이 다 같이 모여 김장처럼 1년 동안 먹을 토마토소스를 만들며, 세부적인 재료나 맛의 비결은 주부들의 자존심이라고. 잔뜩 만들어 놓고 1년간 쓴다는 점에서 알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는 심플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얼핏 보기엔 초라해 보이지만, 잘 만든 토마토소스는 그냥 이것만 있어도 훌륭한 파스타 소스가 된다
-출처 나무위키
포모도로 스파게티 만들기
재료
- 토마토홀 (토마토는 꼭지 반대편에 +자를 내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까서 준비한다.)
- 올리브오일
- 양파
- 마늘
- 바질
- 페페론치노
만드는 방법
- 양파는 작게 썰어주고 마늘은 편 썰어준다.
-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냄비를 기울여 페페론치노와 마늘이 잠기도록 볶아준다.
- 마늘이 노릇해지면 양파를 약한 불에 천천히 수분을 빼서 갈색(캐러멜화)이 될 때까지 볶아준다.
- 토마토를 거칠게 손으로 으깨서 넣어준다.
- 뚜껑 닫고 약불로 끓여준다.
- 끓으면 소금, 후추로 간하고 바질을 넣고 살짝만 끓여준다.
- 스파게티 면을 살짝 덜 익혀 삶아준다.
- 면이 살짝 덜 익었을 때 소스에 면을 넣어 살짝 볶아준다.
- 예쁜 그릇에 플레이팅 해준다. (취향껏 치즈나 파슬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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