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국내 21일 출시!!

Apple

 

드디어 애플페이가 21일 출시 확정되었습니다.

 

Apple Pay는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구매 방법으로 모바일 결제를 채택함에 따라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및 중동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고 한국에도 현대카드와 손잡고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현재 아이폰에 지갑에 들어가면

아직은 이렇게 나오지만 출시 후에는 현대카드를 등록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당분간은 현대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대카드의 신용카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사회초년생이나 학생들은 체크카드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체크카드 신청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에는

현대카드 M, 현대카드 X 이렇게 두 가지 체크카드가 있습니다.

제휴 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우리은행, KEB 하나은행, 우체국, KDB산업은행,

부산은행, DGB대구은행, IBK기업은행 이렇게 있지만 연회비가 2000원이고

SC제일은행 제휴로 나온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교통카드 지원이 아직 불가능하고

NFC 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백화점, 롯데마트, 코스트코, 이디야, 폴바셋 등 대형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신세계 백화점이나 이마트,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는 당분간 지원을 하지 않을 듯합니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들은 사용하겠다는 대부분이지만

기존 갤럭시 사용자들은 휴대폰을 바꿔서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국내 NFC단말기가 적기 때문에 사용처도 적고

지금 국내 대부분의 카드단말기는 MST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삼성페이 사용자들은 지갑 없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출시 후 당분간은 가맹점도 적겠지만 가맹점들의 단말기 보급이 지원되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진다면 

편하게 결제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