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한번에 승인 받은 후기와 몇 가지 팁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 

 

 글 쓰는 것도 능숙하지 않았고

 

주제를 딱 정해놓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가 배웠던 음식 조리법이나

 

읽었던 책들을 위주로 하루에 한 두 개씩 올려보자 해서 시작하게 되었고

 

3월 16일쯤 게시물이 10개 정도 되었을 때

 

 

 

에드센스 신청

 

 

 

애드센스를 신청해 보게 되었습니다.

 

신청하고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최대한 2개씩 올리려고 했고

 

애드 센스에 대해 알아보니 애드고시라고 할 정도로 

 

승인받기가 어렵다고 해서

 

아 한 번으로는 못하겠구나 생각했고

 

메일함을 한 두 번씩 들어가 보면서

 

기다렸는데

 

31일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당연히 승인 실패겠지 했는데...

 

 

애드센스 승인

 

 

승인받았습니다!!

 

처음 애드센스를 알아보면서 적용한 것들은

 

일단, 하위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애드센스에 승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찾아보고 1년으로 구매하였습니다.

 

http://www.gabia.com/

 

이때 도메인은. com으로 되어 있어야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결되어 있는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 생성문제도 해결해 주고

 

맞춤법 검사와 사진을 1개씩 넣어주었고

 

 TinyPNG 여기서 

 

https://tinypng.com/

 

용량을 줄이고 사진의 크기도 크지 않게 넣어주었습니다.

 

사진을 첨부하면 대체 텍스트와 사진의 정보도 연관성에 맞게 

 

넣어야 구글에서 찾기가 좋기 때문에 

 

최대한 맞춰서 넣었습니다.

 

글자수도 1000을 넘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거는 맞추려고 하진 않았고

 

문단도 제목-내용 이렇게 최대한 나눠서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일기 형식으로 썼다가 뒤죽박죽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블로그를 보면 다들 글도 재밌게 잘 쓰시고

 

정리도 엄청 잘 되어있더라고요.

 

물론, 애드 센스를 승인받았다고 해서

 

당장 광고 수익이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경험하고 실천해 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블로그 시작을 생각하시는 분들 애드센스를 신청하시는 분들 승인을 기다리는 분들

 

모두 승인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